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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좋아

[후기] 루프트한자 티켓팅 원화결제 유의

결론은 루프트한자 공식웹사이트 결제 시 이중수수료 발생
(결제하는 지역의 통화만으로 결제 가능)

보통 트립닷컴같은 여행 플랫폼에서 항공권을 서치해 보면, 할인을 고려해도 금액이 비싸서 스카이스캐너같은 중개 플랫폼을 주로 사용한다. (쓰다가 안 사실, 트립닷컴이 스카이스캐너 모회사였다.)

몇달간 서치해 보고 중국동방항공같은 원하지 않는 항공사들을 주로 보다가 여행을 2달 남긴 시기에 루프트한자의 저가 티켓이 풀리기 시작했다. (루프트한자는 몇년 전 타봤을 때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중개플랫폼이기 때문에 고객지원은 결국 티켓팅한 항공사에서 한다는 것을
지인으로부터 익히 들어왔기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여 결제를 시작했다. (항공기 결항 등의 이슈가 있었던 지인이 스카이스캐너에 매우 크게 데인 썰을 여러 번 들었다.)

ㅎㅎ..  KRW 가 가격에 항상 붙어있었고, 원화로 결제가 되겠거니 했는데
최종 결제 금액이 달랐다.

알고보니, 독일에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었고, 루프트한자 측에서는 결제하는 지역의 통화만으로 결제가능하다고 한다.
해외 통화로 결제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서, 이중 수수료가 결제 되었다. (원화->외화->원화)

히히 수수료고 뭐고 다 검색했던 거 이중 수수료로 퉁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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